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/지방의 부실한 사회간접자본 (문단 편집) == 학습시설과 정보의 부족 == 그냥 공부하러 대학에 온 사람들은 이런 주변 환경에 별로 개의치 않을 것 같지만, '''주변 환경에는 노는 환경만 포함되는 게 아니다.''' 특히 요즘은 취업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[[TOEIC]], [[TOEFL]], [[IELTS]] 등을 비롯한 영어학원들, 각종 [[자격증]] 취득을 위한 전문적인 학원들이 많고 [[고시반]] 인프라도 잘 되어 있다. 실제로 서울 [[노량진]], [[신림동]] 등지의 고시촌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 온 사람들도 많다. [[인터넷 강의]]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도 있지만 인터넷 강의로도 많이 부족하다. 일단 강사들이 실강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, Q&A나 수정, 조교 채용, 답지 첨삭 역시 현강이 훨씬 유리하다. 그리고 새로운 정보 수용 역시 현강이 우위에 접하고 있다. 좀 더 중요한 부분을 지적하자면, '''결정적으로 수도권은 그 외에 다른 지방에 비해 정보력이 훨씬 발달되어 있다.''' 가령 대학 입시설명회나 대기업 취업 박람회 등도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인서울 중심으로만 실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 순수학문을 위해서 대학에 왔다고 해도 이 부분이 적용된다. 위에 언급한 정보력은 순수학문에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. 각종 학술 세미나, 포럼, 특별 강의, 전시회 등은 당연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. 연구에 필요한 논문 등의 자료도 인터넷만으론 한계가 있어서 직접 자료를 찾아야 하는데, 이 역시 [[국회도서관]]과 [[국립중앙도서관]], 기타 도서관 및 전시관, 대형서점 등이 집중된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분명하다. 이 격차는 개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